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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ESG 펀드에 60억 출자…“기후 변화에 대응할 것”

무신사, ESG 펀드에 60억 출자…“기후 변화에 대응할 것”

기사승인 2021. 09. 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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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인비저닝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에 60억원을 출자하고 기후 변화로 발생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클라이밋 솔루션 펀드는 인비저닝 파트너스가 국내 벤처 투자 분야에서 기후 기술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한 신규 펀드다. 인비저닝 파트너스는 1세대 임팩트 투자사인 옐로우독의 자산을 이전받아 출범한 임팩트 벤처캐피털로, 옐로우독을 이끌던 제현주 대표 등이 설립했다.

이번 펀드에는 무신사뿐만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재화와 기후 변화 대응에 관심이 높은 국내 주요 기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무신사는 이들 기업과 함께 기후 변화로 발생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협력하고, ESG 역량과 차세대 유망 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패션 사업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제현주 인비저닝 파트너스 대표는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는 기후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며 각 산업별 탈탄소 전환을 돕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무신사의 참여로 패션 분야에서 기후 변화 대응 등의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문일 무신사 공동 대표는 “최근에 기후 변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패션 분야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실행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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