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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리 붓고 아프고 저린 증상 계속되면 정맥순환장애 신호

발·다리 붓고 아프고 저린 증상 계속되면 정맥순환장애 신호

기사승인 2021. 09.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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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에도 발·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저린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맥순환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귀성길과 귀경길에서의 장시간 운전이나 오랜 시간 바닥에 앉거나 서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등 장시간 고정된 자세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약_센시아
28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정맥 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돼 혈액이 정상적인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성별에 관계없이 성인의 약 50%가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이다. 발이나 다리가 ‘자주 붓는다’, ‘아프다’, ‘무겁고 피로하다’,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 등이 대표 증상이다.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할 경우 다리의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뿐 아니라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초기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걷기나 수영 등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과 함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정맥순환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센시아 복용 1개월 이후 통증, 감각이상, 경련, 둔중감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70% 이상 개선됐음이 확인됐다. 다리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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