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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리진, 내달 12일 두 번째 우주관광 도전…최고령 우주인 기록 깰까

블루오리진, 내달 12일 두 번째 우주관광 도전…최고령 우주인 기록 깰까

기사승인 2021. 09.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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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Origin Bezos <YONHAP NO-2175> (AP)
지난 7월 20일(현지시간) 첫 번째 우주관광에 성공한 (왼쪽부터) 마크 베이조스, 제프 베이조스, 올리버 데이먼, 월리 펑크./사진=AP 연합
지난 7월 첫 번째 우주관광에 성공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내달 12일(현지시간) 두 번째 우주관광에 도전한다.

28일 항공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과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전날 블루오리진은 성명을 통해 두 번째 우주관광(NS-18 mission) 유인캡슐이 내달 12일 서부 텍사스에 있는 블루오리진 발사장에서 뉴셰퍼드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인캡슐에는 지구관측회사 플래닛랩스 공동창업자 크리스 보슈이젠과 프랑스 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의 생명과학·보건 담당 부회장 글렌 드 브리스가 탑승한다고 블루오리진은 밝혔다.

또 유명 우주비행사 출신으로 ‘스타 트렉’에서 커크 선장 역을 연기한 윌리엄 샤트너(90)도 탑승해 최고령 우주비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블루오리진은 샤트너의 탑승 여부에 대해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유인캡슐은 약 11분간 진행될 비행에서 유럽 국제항공우주연맹이 우주로 정의하는 고도 100km ‘카르만 라인’을 넘게 되며 4명의 탑승자들은 3분여 동안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게 된다.

블루오리진은 두 번째 우주비행을 발사 한 시간 전부터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7월 20일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와 그의 동생 마크, 82세 할머니 월리 펑크, 18살 네덜란드 청년 올리버 데이먼을 태우고 첫 번째 우주관광에 성공하면서 역대 최고령·최연소 민간 우주인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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