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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클래식 킥스 B 버전2, 코트 플럼피, 유로조거 93/21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리사이클 합성가죽, 재활용 코르크 등 폐기물을 재가공한 친환경 원자재, 에코 프렌들리 방수지 등이 주요 소재로 활용됐다.
클래식 킥스 B 버전2 갑피에는 재활용 코르크와 방수지 등 약 85% 친환경 소재가 반영됐다. 코트 플럼피는 재활용 합성가죽과 에코 프렌들리 방수지, 재활용 코르크 등 신발 갑피에 65% 이상의 친환경 소재가 반영됐다. 유로조거 93/21도 갑피의 4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사용했다.
제품별 출시 색상을 보면 클래식 킥스B 버전2는 베이지 및 블랙으로, 코트 플럼피는 화이트로, 유로조거 93/21은 화이트·그레이·블랙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단위로 출시됐다.
앞으로 휠라는 휠라표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고유 로고인 어스터치 로고를 앞으로 출시되는 관련 제품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