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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UC 버클리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과 함께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접근권을 갖는 방식으로 바이오 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UC 버클리 스카이덱 투자 누계액은 14억7000만달러(약 1조7000억원)으로, 이 중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비중은 15% 수준이다.
스카이덱 프로그램은 UC 버클리의 연구 성과를 상용화하려는 재학생·동문·교직원이 설립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미국 포드·인텔·UPS와 일본 기린·다이킨공업 등 글로벌 기업과 일본 도쿄대·호주 멜버른대 등 대학도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가장 액티브하게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하는 UC 버클리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의 바이오 신기술과 신약후보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