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옅어지는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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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올해 와인 보관기능을 더한 ‘딤채 보르도 스페셜’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4도어 5룸으로 각 칸마다 최적 온도, 습도를 구현할 수 있다. 우측 윗 칸 보르도 스페셜룸은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별 맞춤 저장 온도를 지원한다. 와인 보관 칸의 진동을 최소화하는 와인랙도 탑재됐다. 우측 아래 칸은 열대과일, 초콜릿 등 안주 보관이 가능하다. 영하 12℃의 과냉각 설정시 살얼음이 낀 소주슬러시도 만들 수 있다. 고급 숙성기술인 빙온(氷溫)숙성모드를 선택하면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해준다.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아래 칸 변온실에 ‘멀티 트레이’를 추가해 와인, 음료, 간편식을 적정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맞춤형 디자인 가전인 비스포크 시리즈답게 일반 양문형 냉장고와 나란히 설치하면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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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기능의 다변화는 세컨드 가전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아서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는 ‘메인 냉장고’에 육류, 생선, 주류, 과일을 보관하기보다 김치냉장고를 활용하는 것이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집에서 고급 요리를 즐기는 ‘홈쿡족’일수록 식재료를 최적 온도에 보관하려는 요구가 있다”며 “육류 수비드 기계가 인기를 얻었던 점 등을 보면 김치냉장고에 특화 기능을 더 넣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치냉장고의 계절성도 점차 옅어지고 있다. 위니아 딤채의 한 관계자는 “과거엔 김장철을 앞둔 9~10월, 본격적인 김장철인 11월에 김치냉장고 판매가 집중됐지만 요즘은 사계절 두루 팔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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