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 연결영업실적은 전 분기 대비 228% 늘어난 4252억원, 영업이익은 505% 증가한 490억원으로 대호조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3분기 영업실적은 당사 종전 전망치 대비 매출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상당 수준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오딘 한국’ 개발사 로열티 수수료 관련 지급수수료 추정치를 업데이트하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오딘 한국’의 개발사에 대한 로열티 수수료는 종전에는 구글·애플 플랫폼 수수료 30%를 제외한 금액 기준 50%로 추정했었으나 5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에 따라 2021년,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5.2%, 14.2% 하향했고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6.8%, 8.9% 하향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 하향폭이 작은 것은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동사가 21.58% 지분을 보유한 지분법 대상 자회사이기 때문에 개발사 로열티 수수료율 전망치 상향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련 지분법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개발사 로열티 수수료율 상향으로 2021년, 2022년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6.8%, 8.9% 하향했음에도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하는 것은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향후 콜옵션 행사를 통해 지분율을 45-50% 정도로 상향하며 연결대상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 실질적인 가치의 상실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연결 편입 시 ‘오딘’ IP 및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막강한 개뱔력의 내재화라고 하는 무형적인 가치 제고 요인은 물론 실적 측면에서도 영업외손익(지분법이익)의 영업이익화를 통한 실적의 퀄리티 제고 및 지분율 상승에 따른 지배주주순이익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오딘 한국’ 슈퍼히트 관련 신작모멘텀 일단락 후 눈여겨봐야 할 다음 모멤텀으로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연결편입 모멘텀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한국’ 신작 모멘텀이 있다”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연결편입 모멘텀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한국’ 론칭 모멘텀은 적정한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둘 다 현시점 공식 일정은 미정이나 당사에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한국’ 론칭은 내년 1분기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