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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청사 출입 전면 통제

국방부 청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청사 출입 전면 통제

기사승인 2021. 10. 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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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1층서 1명 확진···역학조사 진행중
코로나19 선별 검사는 계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76명 늘어 사흘 연속 2000 명대를 기록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8일 오전 국방부 청사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국방부는 “본관 1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진행중인 역학조사 끝날 때까지 본청에서 아무도 나갈 수 없으며, 고정·직원 출입증 있는 인원 외에 방문자는 본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는 “역학조사 결과 통보시까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무실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휴가자 등은 자가에서 대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집무실 등이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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