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가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 관련 합의가 종결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체 비용은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전자와 회계적 충당금 설정시 양 사 분담률은 현재 상황에서 중간값을 적용해 반영하고, 최종 분담비율은 양 사의 귀책 정도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은 당사와 10년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중요한 고객사로, 이번 리콜을 원만하게 해결한 것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미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리콜 조치에 대한 제반 사항이 합의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보류됐던 기업공개(IPO) 절차를 속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