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이 최초 발행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초로 지난해 위조품이 적발됐다. 이러한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6년 2건이던 것이 2019년 12건에서 지난해 17건으로 대폭 늘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7월에 처음 발행됐다.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발행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위조품은 지난해 대구의 한 전통시장 과일가게에서 발견됐다.
이 의원은 “몇 년 전 위조앱 개발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장 현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식별이 용이한 조잡한 위조품임에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해 손해를 본 안타까운 사례”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