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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오는 18일부터 신규 전세대출 재개

NH농협은행, 오는 18일부터 신규 전세대출 재개

기사승인 2021. 10. 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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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신규 전세대출을 재개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 여신담당 임원(부행장급)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율이 7%대를 넘어서면서 지난 8월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세대출을 포함한 신규 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이날 농협은행 여신담당 임원은 금융위원회에서 열리는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금융위,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관계자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여신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은행별 가계부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가계부채 관리강화에 따른 실수요자의 전세대출 및 집단대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회의결과 금융당국은 서민층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4분기 중 취급되는 전세대출은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다만 불필요한 전세대출이 과도하게 취급되지 않도록, 여신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같은 회의 결과에 따라 농협은행 또한 중단했던 신규 전세대출을 재개해 실수요자 대출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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