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층간소음 저감 워셔블 거실화./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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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올해 7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층간소음 방지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주에 따르면 층간소음 방지용 거실화는 2017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20만족 이상 판매됐으며, 올해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50% 이상 늘었다.
자주는 거실화의 종류를 14종으로 늘리고 성인용 외에 아동용도 선보였는데, 일부 제품은 초도물량이 1주일 만에 완전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홈트레이닝족을 겨냥해 연 초 선보인 소음안심 홈트용 요가매트는 출시 초기 대비 현재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의자·소파 다리에 씌우면 마찰음을 줄여주는 의자양말은 2019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약 5만세트가 판매됐다.
자주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들을 우수한 품질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