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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달리기 대회에는 5000명이 참여한다.
참가 종목은 목표 거리에서 1km를 더 달리는 ‘런 플러스 챌린지(이하 런플챌린지)’ 부문과 대회 기간 자유롭게 운동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프리 런워크’ 부문 두 가지로 구분된다.
시는 이외에도 친환경 달리기를 실천하는 ‘쓰담런 플로깅’, 노들섬에서 러닝하는 모습을 촬영한 ‘인생런컷’, 매일 3km씩 3일간 9km를 달리는 ‘339런’, 환경오염 방지를 몸소 실천하는 ‘블루라벨 캠페인’ 등 다양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달리기 대회는 정해진 코스가 아닌 참가자가 만드는 서울레이스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