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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LG그룹과 ‘청년희망 ON’ 프로젝트…“LG, 일자리 3만9000개 창출”

김부겸 총리, LG그룹과 ‘청년희망 ON’ 프로젝트…“LG, 일자리 3만9000개 창출”

기사승인 2021. 10.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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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만난 구광모 회장 '직접 채용 3만, 스타트업 1500억원 투자 약속'
현안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 / 연합뉴스
LG그룹이 정부와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3년간 3만명의 직접채용을 포함해 3만9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LG는 20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정부와의 간담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LG는 연간 1만명씩 향후 3년간 총 3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또 산업 생태계 지원 및 육성을 통해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분야에 1500억원을 투자하고 채용계약학과 등 산학연계 프로그램 확대하는 한편 ESG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총리직을 맡으면서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LG가 이렇게 크게 화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서 청년 일자리를 늘려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보자”고 당부했다.

또 김 총리는 일자리와 창업에서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기술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마련해서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가 추진하는 청년희망ON에는 앞서 KT와 삼성이 참여해 각각 1만2000명과 3만명의 청년 일자리창출을 약속했다. 이날 LG가 동참하면서 기업들이 약속한 일자리 개수는 총 8만1000개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총리와 구 회장 외에도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참석했고, LG그룹에서는 권영수 부회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이방수 LG 사장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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