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호텔 서울_외경 | 0 | 롯데호텔 서울 전경./제공=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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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유통, 제조, 통신 등 9개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 저감 행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호텔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안내서 교육 및 홍보, 환경개선과 인프라 구축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까지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