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언론되길”

기사승인 2021. 11.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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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_사진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
알차고 빠른, 새벽을 여는 대표 정론지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5년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6년 동안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 확산’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글로벌 종합미디어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등으로 뉴스를 국내외에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베트남, 미국 등으로도 아시아투데이의 영토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 혁신 포럼,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보듬어야 할 그늘에 대해 아시아투데이만의 차별화된 깊이 있는 기사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정보와 사건 사고가 쏟아져 나오는 현대 사회에서 근거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일명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있는 현실 속에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정론을 지향하는 것은 언론의 가장 큰 책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역 일간지로써 지역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올바른 시각으로 전달하면서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내외 여건으로 침체된 지역에 안정을 주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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