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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도 ‘메타버스’…농식품부, 플랫폼 ‘욱 크래트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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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11.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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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구축형 가상홍보 플랫폼 ‘욱 크래프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농식품부에서 공개하는 ‘욱 크래프트’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농식품부, 농촌마을, 스마트팜, 생태농장 및 농업박물관 등의 다양한 농업․농촌 공간이 지도(Map)로 제작됐다.

‘욱 크래프트’ 명칭은 농업의 방향을 새롭게 전환한다는 의미로 ‘농’을 뒤집으면 ‘욱’이 되는 점에 착안해 결정됐다.

마인크래프트 계정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나 ‘욱 크래프트’ 접속을 통해 농촌의 정서(생태농장), 농업기술의 진보(스마트팜, 유통센터), 과거, 현재, 미래의 농업·농촌 변화 과정(농업박물관), 미래 농촌 공간(농촌마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욱 크래프트’를 일회성 이벤트형 공간 아닌 지속적으로 농식품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가 ‘욱 크래프트’를 홍보 공간으로 구성,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해 젊은 세대가 다양한 농업․농촌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훈 농식품부 대변인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직원을 대상으로 ‘욱 크래프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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