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산업, 대구 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화성산업, 대구 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기사승인 2021. 11. 20. 22: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투시도
복현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투시도. /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이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허인숙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20일 “시공사 선정으로 사업추진의 확고한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조합원도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를 지지한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토록 시공사와 적극 논의해 최고 품질의 아파트, 누구나 부러워 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65·74·84㎡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복현오거리, 북대구IC, 팔공산 IC,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NC백화점, 들샘공원, 신암공원, 신암선열공원, 공항교 강변공원, 금호강,대불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복현초, 대구북·복현중, 영진·경상고, 성화여중·고,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도 가깝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