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는 진격의거인, 러브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다. 일본 신작 애니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넷플릭스 등 국내외 OTT 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한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애니플러스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상품화, 전시 행사, 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한다”며 “애니메이션 업계는 아직까지 메타버스·NFT가 본격적으로 침투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글로벌 팬덤까지 구축돼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진출 시 시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4 분기부터는 드라마 제작 자회사 위매드의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 매출액까지 연결로 반영되면서 연간 매출액 424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달성할 것 으로 추정한다”며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9배 수준으로 국내 동종기업 평균 PER 3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 다각화에 따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