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6월 정식 오픈했던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의 미래 고객인 MZ세대(20대~30대)를 겨냥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새로운 콘셉트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략학회(DECK)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10월 25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브랜딩 전략 △신규 서비스 확대 전략을 주제로 총 4개팀(20명)이 참여해 수행했다.
24일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개최된 산학협력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략학회(DECK) 학생들과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조별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발표 후 상장과 상금이 이들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