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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 ‘RSNA 2021’…버츄얼 뮤지엄 경험 제공

캐논 메디칼, ‘RSNA 2021’…버츄얼 뮤지엄 경험 제공

기사승인 2021. 11.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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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인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캐논 메디칼)가 오는 29일부터 12월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버츄얼 뮤지엄을 선보인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캐논 메디칼은 버츄얼 뮤지엄 내 CT, 초음파 MR, 중재적시술장비, X-ray 및 헬스케어 IT를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버츄얼 뮤지엄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가상 플랫폼으로써는 최고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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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메디칼은 AI 혁신 브랜드 ‘알티비티’도 공개한다. 캐논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통합하고 미래의 AI 기술들을 다루기 위한 통합 브랜드 알티비티는 정보에 입각한 의료, 신속하고 맞춤화된 치료,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제공을 통해 의료 AI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SNA 2021 기간에는 캐논 메디컬의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 ‘오늘날 영상의학과에서 AI의 현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세션은 라운드테이블 미팅의 형태로 12월1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다. 엘로이 스티겔, 피터 창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영상의학과에서 사용하기 위한 AI 기반 기술들이 많아진 현재 상황에서 실제 영상의학과 내 AI의 이점과 현황에 대해 재정적·기술적·임상적 측면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RSNA는 국내 의료진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인 만큼 캐논의 신제품과 AI 신기술을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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