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진원, 30일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공유와 보호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21. 11. 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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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화) 오후 2~4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토론 진행
주제 :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 청소년의 기본 노동권 보장 방안 등
행사+포스터(2)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공유와 보호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1번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회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김태우 박사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경향신문 노동전문 강진구 기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재원 박사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김효신 노무사 △청소년유니온 박건휘 사무총장 △법무법인 에이블 양지열 변호사 등 5명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사회는 유튜브 킴킴변호사 채널의 김호인 변호사, 김상균 변호사가 맡는다.

‘참여자와의 소통’ 시간에는 사전에 모집한 25명의 참여자와 화상 회의 시스템 줌을 통해 소통한다. 이 외의 청중도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과 경기도민들과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고 나아가 사회적 관심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된 토론회 영상은 추후 평생교육1번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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