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 도시텃밭에서 놀자

기사승인 2021. 11.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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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주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시는 지속되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친 이천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자 원예치유 교육 및 원예치유 교육텃밭을 조성했다.

원예치유 교육 프로그램은 장애인, 노인, 재활치료자, 만성질환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 프리져브드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치유 활동으로 대상자들이 겪는 우울감 및 정서적 불안을 해소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원예치유 교육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교육을 하는 동안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이 되면 좋겠다고“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원예치유 교육텃밭 조성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4개교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 초 대월중학교, 백사중학교, 마장초등학교, 이황초등학교가 선정되어 교육텃밭을 조성하였으며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어보고 수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수확한 작물을 지역에 나누는 활동을 하면서 지역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대상학교 선생님은 “원예치유 교육텃밭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와 이해 증진 및 봉사정신을 함양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텃밭을 지속적으로 잘 가꾸어 학생들의 치유의 공간, 인성교육의 장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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