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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한국구세군과 MOU…“위탁보호종료 청소년 지원”

SBI저축은행, 한국구세군과 MOU…“위탁보호종료 청소년 지원”

기사승인 2021. 11.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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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행된 SBI저축은행과 한국구세군의 ‘위탁보호종료 청소년 자립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비대면 협약식’에서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한국구세군과 ‘위탁보호종료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날 오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2500명이 넘는 보호시설 내 청소년들이 불가피한 이유로 퇴소하고 있다. 하지만 보호시설을 퇴소한 청소년들이 당장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은 보호시설 청소년들이 퇴소 후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빠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구세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2년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퇴소 선배들과의 시간, 자소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으로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퇴소 후 빠르게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후원금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SBI저축은행의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보증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정진문 대표이사는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 수에 비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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