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 12. 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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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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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도/제공=경북도
안동 김정섭 기자 = 경북도는 가뭄이나 사고 등으로 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2024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성주와 예천에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경주와 문경이 신규로 지정돼 2024년까지 총사업비 597억원(국비 418억원, 도비 20억원, 시·군비 159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읍·면단위 급수구역 간에 배수관 매설, 가압장 설치 등 비상공급 연계관로 체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재난, 가뭄이 발생할 시에도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지구로 지정된 경주와 문경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비상공급망의 역할 뿐 아니라 향후 관광객 증가 등으로 늘어날 상수도 수요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읍·면단위 급수 구역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으로 물 부족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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