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 0 | ‘해피 뉴 이어’ 이광수가 브로맨스를 선보인 서강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제공=CJ ENM·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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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이광수가 브로맨스를 선보인 서강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지민·이동욱·강하늘·임윤아·원진아·김영광·이광수·고성희·조준영·원지안, 곽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서강준은 긴 무명끝에 스타가 된 가수 역할이고, 저는 시작부터 함께 한 계약 만료를 앞둔 감수성 풍부하고 마음이 여린 매니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3일 현역으로 입대한 서강준에게 “잘 지내지?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그린다. 12월 중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