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기차 수소전지차 1182대 보급 박차

기사승인 2021. 12. 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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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제공=포항시
초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제공=포항시
포항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050 탄소중립 대응 친환경차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무공해자동차 보급을 대폭 늘리고 노후경유차를 감축하고자 2022년 예산 159억 원을 확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기 차 보급사업에 국비 등 149억 원을 확보해 1055대를 보급한다. 이어 △국비 등 8억 원을 확보해 수소차 25대 △전기이륜차 보급에 국비 등 2억원 확보해 100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2대 등 사업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 차 보급과 함께 수소충전 인프라도 확충 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 내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성주휴게소 1곳이다. 시는 현재 환경부 국비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용 특수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으로 선정된 1곳이 계획 중이다. 2022년 11월 준공 목표로 구축 중으로 친환경 수소생태계인 수소충전 그린모빌리티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포항시 노후경유차 감축사업에 올해보다 2배정도 증가한 사업 량으로 국비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비 등 108억 원보다 3.1배 늘어난 332억 원을 확보해 1만5150대를 조기폐차하거나 저공해 조치한다.

또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사업 등에 15억 원을 투입해 315대를 전환시켜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등 건강보호와 영업용 노후경유차 감축사업에 따른 부담을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내년 2월 홈페이지 등에 시행공고와 홍보를 통해 노후경유차 1만 5000여 대 감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에 발 맞춰 2024년까지 노후경유차 제로 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영화 환경국장은 “도로 수송부문은 도심 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5%, 미세먼지 배출량의 13.8%를 차지하고 있고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온실가스 혁신적 감축 조치 요구되며 수송부문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무 공해차 대중화·탈 내연기관 시대 도약 필요하다”며 “무 공해차 운행과 조기폐차 저공해 조치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시민들의 보급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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