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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오늘 밤 중동행…5G 등 협력 논의

이재용 부회장, 오늘 밤 중동행…5G 등 협력 논의

기사승인 2021. 12. 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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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회계부정, 부당합병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저녁 중동 출장길에 오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혐의 재판을 마친 후 UAE행 비행기를 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열흘 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지 12일 만이다.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재판은 통상 매주 목요일에 열려왔다. 하지만 이번 주의 경우 재판부 사정으로 이날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다음 공판 기일인 오는 16일까지는 열흘의 기간이 생긴 만큼 출장을 단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출장에서 이 부회장은 5세대 이동통신(5G) 등 분야에서 현지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9년 중동을 방문해 UAE 아부다비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부다비 왕세제를 만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5G를 비롯한 IT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같은 해 9월 추석 연휴에는 사우디의 삼성물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이 부회장은 ‘기업인 패스트트랙’으로 이를 면제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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