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기사승인 2021. 12. 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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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일자리,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 -
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식에 참석해 커팅하고 있다./제공 = 이천시
이천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되었고, 그 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되었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고 중리동을 방문하는 시민과 일 하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것 같다”라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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