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공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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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디씨)’ 이재명 갤러리에 “외면받아온 게임 유저들의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30세대 남성이 주로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맞춤형’ 정책 제시로 표심을 공략한 것이다.
이 후보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간 나는 대로 게시판을 확인하던 중에 ‘게임에 관한 글’ 하나를 발견했다”며 “요즘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에 들어가 있다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와 울분의 목소리를 전해 주셨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문제는 확률형 아이템 모델이 ‘페이 투 윈(Pay to Win)’, 즉 돈을 내고 강해지는 시스템과 결합할 때”라며 “안타깝게도 게임업계의 자율규제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게임법 개정안’ 등을 소개하며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근본적 해법은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목소리가 전해질 창구를 만드는 것”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이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용자 권익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같은날 페이스북 글에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의 하나로 “아동급식 사업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확대해 대형마트 푸드코트나 반찬가게, 정육점 부식 구입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게 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 체크카드와 통일하고 IC카드 결제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