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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감사인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에 기보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부감사 부문은 내부감사를 통해 적정한 업무수행 및 예산 절감을 위한 시정과 제도 개선으로 타 기관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기관이나 내부감사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 선정한다.
기보는 △비대면 감사시스템 오아시스(OASIS, Ontact Audit Step Innovation System) 및 디지털 포렌식 감사체계 구축 △방역체계, 복무관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체계 특정감사 실시 △상임감사의 비대면 영상소통활동 확대 등 활동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세홍 기보 상임감사는 “기보의 혁신적 내부감사체계는 그간 외부에서 많은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내부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감사업무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