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홈페이지 통해 특별공급 청약 접수, 1월 7일 청약홈 통해 일반공급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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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 수는 △138㎡ 66세대 △148㎡ 59세대로 구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유무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와 보유세 같은 세 부담도 없다.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물량의 청약 접수를 먼저 진행한다. 이후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진행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 편의성+쾌적성 모두 누리는 도심 속 테라스 하우스… 정주여건 뛰어나
동탄2신도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육, 교통, 편의 등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여기에 도보권에는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동탄국제고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에듀상가도 가깝다.
◇ 동탄2신도시 최초의 전 세대 복층 구조 대형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특화 상품이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또 전 세대가 복층 구조의 대형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 만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 위드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입별로는 지하층, 다락을 도입해 홈 카페나 홈오피스(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넓은 주방 동선과 다용도실, 가족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입주자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휴식·업무·학습·취미 등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어 편의성과 쾌적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취득세와 보유세에서 자유롭다는 점과 테라스 하우스 상품으로 쾌적성과 공간 활용성에서 강점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최고의 단지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