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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배달앱 플랫폼 참여자인 개인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 플랫폼에서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했다.
이 대출은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데이터를 분석해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고, 만기는 최대 36개월이다. 또 땡겨요에서 발생한 매출정산대금 수령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0.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기업 모바일 플랫폼 신한 쏠비즈(SOL Biz)에서 신청할 수 있고, 대출 전 과정을 완전 비대면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한 시장 조성자 땡겨요의 상생실현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땡겨요와 연계한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대상 신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고, 정산계좌를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 통장’으로 지정할 경우 이체수수료,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