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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촉발 사회공헌 위기 디지털 기술 통해 기회로 활용”

“코로나 촉발 사회공헌 위기 디지털 기술 통해 기회로 활용”

기사승인 2022. 01.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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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무게 중심 이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공헌의 위기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겠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새무총장은 1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사회공헌 트렌드가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자동화, 지능화가 가속화하면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디지털화가 촉진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최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시대 이전 주를 이뤘던 대규모 오프라인 봉사활동이 불가능한 시대를 맞게 된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및 온라인 사회공헌 활동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언택트 마라톤 대회, IT기기 활용 온라인 교육봉사 활동, 온라인 나눔 음악회, 온라인 지식 포럼, 온라인 기업의사회적책임(CSR) 캠페인 등 언택트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변화에 사회공헌 기업 및 수혜처 관계자들 모두가 적응을 하고 있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그는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해 “기업과 기업의 공익재단은 사회혁신을 주도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인의 기부 또는 기업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운영되는 기업공익재단은 설립자의 철학과 기업의 도전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익재단은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에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최 사무총장은 기업공익재단은 정부 정책을 보완하며 사회혁신을 리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최 사무총장은 “앞으로 전문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기업 공익재단이 좀 더 혁신적이고 창조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적 지원과 사회적 인정, 국민의 응원이 필요하다”면서 “기업 공익재단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기업 사회공헌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리더를 육성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보듬을 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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