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은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 융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의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는 참여 학생들이 준비한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창작 뮤지컬과 창작 레시피, 창작곡 등 총 26개 동아리별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선보인다.
오프라인 상영회는 서울 CGV영등포에서 15~16일 전문가 멘토들을 포함해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단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온라인 상영회는 이달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관람 가능하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은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