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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과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과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22. 01.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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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라미란_1
라미란(왼쪽), 이서진 /제공=티빙
배우 이서진이 라미란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8일 열려 이서진·라미란·차청화·서범준·서준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원장 역을 맡은 이서진은 배우 라미란과 꼭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라미란 배우가 음성으로 특별 출연을 했는데 배우들과 함께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라미란 배우와 꼭 상대 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서 감독과 만났을 때 라미란 배우가 어떤 역할이든 꼭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다행히 라미란 배우가 함께 하게 됐다”며 “실제로 호흡을 맞춰보니 연기적인 호흡은 모르겠고 평상시 호흡은 잘 맞더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내과 박원장’은 슬기롭지 못한 초보 개원의의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주 1, 2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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