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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에 “저희 정책홍보차량 소위 ‘윤석열차’는 4량 1편성 무궁화호”라고 밝혔다.
그는 “정규열차 편성과 관계없이 전세열차로 확보했기 때문에 일반 좌석공급과 별도로 운영돼 일반 승객의 좌석수급과 관계없다. 그리고 설 연휴 대수송 기간을 피해서 2월 초중순과 2월말에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궁화호를 선택한 이유는 후보가 겸손한 자세로 지방의 중소도시들을 방문하기 위해서”라며 “비전철화 구간도 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