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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

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

기사승인 2022. 01.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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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2일 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약 19만마리, 23만7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산란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의심산란계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22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국 가금 농장·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발령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고병원성 AU가 가금농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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