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배터리 음극재 공장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2. 01.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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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취지, 시설물 안전강화대책, 상생방안 마련 등 지역민과 소통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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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배터리 음극재 공장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경북 상주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제공=상주시
상주 장성훈 기자 =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 공장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경북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전날 주민설명회는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 청리일반사업단지(청리면 마공리 1236번지)에 추진하는 배터리 음극재 개발·생산에 대한 사업취지, 시설물 운영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대책, 상생발전 방안 구축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리면 이장들을 비롯해 청리일반산업단지 인근 마공리·가천리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은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최첨단 시설 구축, 임직원 교육, 기업 안전문화 구축 등 다방면에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이며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사업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은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 공장 생산을 위한 8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 체결 이후 시설물 철거와 부지 매입, 산단 입주·건축 인허가 등 공장 건립을 위한 일련의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0일, 착공을 시작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음극재는 기술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시는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 2차 전지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설명회 종료 후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은 상주시상공회의소와 만나 향토기업과의 상생, 사회공헌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가지는 등 지역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궁금했던 사안들에 대한 의문점이 해소되길 바라며 사회·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기업이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시작으로 시와 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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