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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상공인도 쉽게 ‘빅데이터 경영’ 할 수 있도록 지원

KT, 소상공인도 쉽게 ‘빅데이터 경영’ 할 수 있도록 지원

기사승인 2022. 01.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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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잘나가게 이야기
KT가 소상공인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인 잘나가게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를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천 청라의 초밥집 사장님이 KT 잘나가게의 상권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소상공인들도 쉽게 빅데이터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KT는 ESG경영 차원에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잘나가게 이야기’를 포함한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T 잘나가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잘나가게 사용법’에서는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잘나가게의 배달분석으로 효과적인 배달 전략 짜기 ▲데이터로 장사하기 등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잘나가게에서 제공하는 내 상권 영역, 주변 유동인구와 매출 수준, 고객 및 배달 수요 통계 등 빅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사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잘나가는 사장님’에서는 KT 잘나가게를 활용해 실제로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의 한 초밥집으로, KT 잘나가게의 창업지 상권분석을 통해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000만원의 매출을 7000만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해 본 고객분들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사례”라며,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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