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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탄소중립 대응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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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2. 10. 16:43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현황 점검
스마트팜 기업 연구개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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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스마트팜 기업의 개발과 실증 여건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10일 김 장관이 10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시스템, 전기 농기계 등 스마트 농기자재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장관은 독자적인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비엔을 찾아 무선 감지기,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 기반 온실관리 시스템 등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김 장관은 “고령화, 기후변화 심화로 농업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팜 기업이 우수한 기술·제품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해 보급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표준화된 데이터의 수집·공유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겠다”면서 “국내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진출과 연구·개발 지원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 농기계 개발·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아세아텍을 방문해 전기 자율주행형 방제기 등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탄소중립에 대응한 농업·농촌 분야 구조 전환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농기계 분야에서도 내연기관을 대체할 친환경 전기 농기계 등을 빠른 속도록 개발·보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전기 및 수소전지용 농기계에 대한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에 전기 농기계 등을 보급함으로써 개별 농가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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