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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7221억 투자해 제주영어교육도시 등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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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10. 15:57

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올해 예산 약 7221억원을 투자해 국제도시 경쟁력 등을 강화한다.

JDC는 창립 20주년 해를 맞아 새로운 미션으로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설정하고 2022년 업무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우선 국제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신규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기존 학교 운영·관리 강화를 통해 교육도시로서 위상을 높인다. 2단계 사업은 갈등 조정을 통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도 고도화한다.

제2첨단과학기술단지는 연내 인허가 완료와 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첨단과기단지 내 입주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센터와 미래산업 분야 육성펀드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의 본격 운영에 따라 입주기관 모집·지원을 강화하고, 헬스케어타운 사업의 정상화와 공공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투자자 지원과 의료바이오허브 건축사업 착수할 예정이다.

일자리와 복지도 확충한다.

청년인재·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및 JDC DMO사업을 고도화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별 맞춤형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임대도 활성화한다.

아울러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과 연계해 JDC 미래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제주국제자유도시 완성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JDC측은 지난해 업무성과로는 제주의 특성을 살린 국제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우선 전문의료기관 유치 및 의료·바이오 기능 확대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첨단과기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운영을 통해 58개 기업이 입주(41개사 신규유치)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운영 및 투자유치 등으로 자금 약 545억원을 확보했다.

영어교육도시는 역대 최대 학생충원율 89%를 달성하고, 지정면세점은 개점 이래 최고 매출액 6307억원을 달성해 안정적인 경영 재원 기반을 마련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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