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트와이스 지효,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로 부른다…데뷔 후 첫 단독

트와이스 지효,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로 부른다…데뷔 후 첫 단독

기사승인 2022. 03. 04. 10: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20304_스물다섯스물하나OST_image
/제공=스튜디오 마음C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데뷔 후 처음으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를 단독으로 부른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4일 “오는 6일 발매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여섯 번째 OST ‘스타더스트 러브 송(Stardust love song)’의 가창자로 트와이스 지효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곡은 가수 성시경의 노래 ‘좋을텐데’ ‘두 사람’ 등을 만든 작곡가 윤영준의 노래다. 어쿠스틱 기타와 지효의 담백한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지는 현악 4중주(string quartet)의 하모니가 따스한 옛 정서를 환기시키며 ’너는 날 다시 꿈꾸게 하는 걸‘, ’넌 내게 이미 너무도 커다란 위로‘, ‘함께 그 추억을 주으러 가자’ 등의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 한 편에 온기와 사랑을 불어넣는다.

이번 ‘스타더스트 러브 송’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 지효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튜디오 마음C 측은 “녹음 현장에서도 가창력 뿐만 아니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감동스러운 현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지효가 부른 ‘스타더스트 러브 송’은 오는 6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