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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톤익스체인지, 일 7시간 근무제 도입 “충분한 리프레시로 업무 집중 돕는다”

블루스톤익스체인지, 일 7시간 근무제 도입 “충분한 리프레시로 업무 집중 돕는다”

기사승인 2022. 03. 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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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맞아 직원 복지 제도에 혁신.. “직원 워라밸 실현”
창립 10주년을 맞은 디지털 BPO 플랫폼 기업 ㈜블루스톤익스체인지(대표 이해승·정기붕, 이하 BX)가 일 7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BX는 이전부터 공유가치 실천과 워라밸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개인 기념일 축하 선물과 리프레시 휴가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직원 건강검진, 자녀 탄생 축하 선물, 각종 경조사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통신비 지원 등의 복지 제도를 통해 조직 문화의 혁신을 이뤄왔다.

이번 1일 7시간 근무제 역시 창립 10주년을 맞아 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주 4.5일(36시간) 근무제를 시행한 아랍에미리트보다 적은 주 35시간 근무로, 기존 1일 8시간 근무 대비 1개월 22시간, 1년 264시간의 근무가 줄어든다. 

관계자는 “일 7시간 근무제는 연봉이 12.5% 인상되는 효과와 함께 충분한 리프레시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며 “직원들이 오후 5시 퇴근 후 자기 계발이나 체력 단련, 심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BX는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BPO 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을 융합해 혁신적인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BPO 플랫폼 기업이다. 구매 및 마케팅 BPO로부터 상품개발, 판매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구매효율화, 마케팅 실행력 강화 및 신사업 창출에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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