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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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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3. 16. 11:44

1.김포시청 옆면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는 교통량 증가에 따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국고지원사업’으로 선정, 국비 51억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8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는 도로교통 여건에 맞춘 스마트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48국도·한강로·도심간선 등 주요도로에 △교통량 정보를 수집하는 차량검지기(VDS)와 노변기지국(DSRC-RSE) 설치 △최적의 교통신호 운영을 위한 온라인 제어기와 스마트 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우회경로를 안내하는 돌발감시 CCTV와 도로전광판(VMS)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과 가공과정을 거쳐 업무관계자와 교통이용자의 적절한 상황대응을 지원한다.

시는 또 이번에 구축하는 ITS 인프라를 활용해 경기도와 함께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앰블런스, 119소방차량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목적지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녹색신호를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안전정보센터 이관호 센터장은 “내년 2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는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과 교통환경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교통정보 서비스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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