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는 다음달 17일까지 뉴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이브이에이에이아이유 시티(IVAAIU CITY)’와의 협업을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을 제네시스 수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등 주요 거점에 특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과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중형 전기 SUV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스트 모드, e-터레인 모드 등의 탑재로 전기차 고유의 특성을 최적화했다.
|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의 젊고 미래지향적인 특성을 예술적으로 강조하고자 했다”며 “제네시스는 정형화된 자동차 쇼룸에서 탈피, 독창적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각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IVAAIU CITY는 도시계획, 건축, 화학, 시각예술,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시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