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찰 및 단체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 사찰 및 단체의 불교 콘텐츠 개발 및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찰경제 자립화를 위한 기초 마련은 물론 불교 경제의 판로지원 등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취지이다.
협약을 맺은 사람과사회적경제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1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종교네트워크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불교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조계종 교육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스님교육연수, 사회적경제 활성화 3대 종교 공동행사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전문(특화)지원 기관으로 지정받은 단체이다.
조계종 사업부장 주혜스님은 “이번 협약으로 불교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 자산과 네트워크 활용도를 높여 역량 있는 불교 사회적 경제 모델이 창출 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면서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 아래 사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