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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팀장이 이날 ‘메타버스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지는 세미나는 오전·오후로 나눠 총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행사는 ‘메타버스 전환과 보안이슈’와 ‘메타버스 보안 프레임워크와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과 이기혁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오후 세미나는 △메타버스 AI 보안 이슈·인증 기술 △메타버스 데이터 보안강화를 위한 AI 활용 전략 △사이버 보안에서 AI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자로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벤자민 풍 맥길 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AI 보안 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제품·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 안전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