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걸연 경남 밀양시의회 의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선거구(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내일,내이,교동,삼문동) 경남도의원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국민의 힘 공직평가(PPAT)를 마친 후 SNS를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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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에 출마하는 황걸연 예비후보(밀양시의회 의장)의 선거 홍보물 SNS캡쳐.
황 예비후보는 SNS에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정치경험과 정책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발을 내 딛고자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풍부한 경험, 청렴과 도덕성을 갖춘 준비된 도의원 후보! 황걸연이 밀양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황 예비후보는 SNS를 이용해 “시민의 말씀을 듣습니다” 라는 여론수렴 코너를 개설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소통하는 도의원으로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