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2% 증가한 1조6760억원, 영업이익은 12.6% 감소한 1377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4.1%, 15.6%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톡비즈 중 광고형 매출은 비수기와 오미크론 강화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13억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톡스토어 등 커머스 거래액은 계절성 영향을 받았으나 신년 이벤트가 포함된 선물하기 거래액 등이 유지되며 거래형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9% 증가한 21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56.7% 고성장한 플랫폼 기타 부문은 일부 일회성 매출 정상화로 16%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컨텐츠 중 게임 매출은 오딘 안정화 지속으로 2278억원에 그쳤을 것으로 예상되나 스토리 부문은 글로벌 성장이 지속되며 23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면서도 “올해 톡비즈 부문 성장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유효하다”며 “게임·스토리 부문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의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 그라운드X와 크러스트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사업 성장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